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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이야기 - 찰스 램(Charles Lamb)의 일화 명언 이야기 - 찰스 램(Charles Lamb)의 일화 오늘은 바쁜 일상중에도 많은 작품을 남겼던 영국의 수필작가이자 날카로운 문학비평가였던 찰스 램(Charles Lamb)의 일화를 소개할께요. 찰스 램(Charles Lamb, 1775년 2월 10일 런던 ~ 1834년 12월 27일 미들섹스 에드먼턴)은 33년간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틈틈이 글을 써서 수 많은 작품을 남겼답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그의 작품으로는 , , 등등이 있어요. 찰스 램은 1792년 영국의 동인도회사에 취직을 해요. 하지만 그는 그 회사의 회계원으로 근무를 했기때문에 작가로써 글을 쓰는 것은 퇴근 후에나 가능했지요. 그래서 그는 구속 받지 않고 마음껏 글을 쓸 수 있는 정년퇴직을 늘 기다려 왔습니다. 드디어 마지막 출근을 하.. 더보기
뱀의 미혹 뱀의 미혹 많은 사람들이 신앙의 유무와 상관없이 뱀의 미혹에 아담과 하와가 넘어간 사건을 알고 있어요. 이것은 성경의 창세기에 기록된 사건으로 뱀이 하와를 먼저 미혹하였고 뱀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간 하와는 아담까지 뱀의 미혹에 넘어가게 만들었지요. 창세기의 뱀의 미혹 이야기로 인해 세상에는 많은 이야기들이 만들어졌어요. 그 중에는 아담이 선악과를 먹다가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하셨던 하나님의 말씀이 갑자기 생각나는 바람에 그 선악과가 목에 걸려 남자 목에 있는 울대뼈가 생겨났다는 씁쓸한 이야기도 있어요. 그래서 서양에서는 남자 목에 있는 울대뼈를 '아담의 사과(Adam's apple)라고도 부른다네요. 하나님께서는 창조하신 천지 만물을 아담에게 유업으로 주시면서 지키고 다스리게 하셨지만 아담이 뱀의 말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