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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성경공부

염소와 양 염소와 양 여러분은 염소와 양을 구분할 줄 아시나요? 저는 그동안 제가 보고 배운것 만으로도 얼마든지 염소와 양쯤은 구분할 수 있을 줄 알았어요. 그런데 자료를 준비하면서 그동안 제가 얼마나 어리석은 선입견과 무서운 고정관념에 빠져있었는지 알 수 있었답니다. 과연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걸까요? 여러분은 아래 사진이 뭘로 보이시나요? 저는 제가 알고 있는 뿔 달리고 턱수염 있는 모습이 아니기에 당연히 양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염소라고 합니다......ㅠㅠ 이게 선입견과 고정관념이 아니고 뭐겠어요. 그럼 양은 어떻게 생겼냐구요? 양은 또 염소같이 생겼더군요 (-_-);; 과거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까지 자신들의 목자인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듣고 배워온 것 만이 전부인줄 알고 열심히 신앙을 해왔지만 .. 더보기
천국의 열쇠 천국의 열쇠 천국의 열쇠가 있습니다. 성도님은 그 천국의 열쇠를 가지고 계신가요? 그걸 가지고 있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데 지금 성도님에게 그 열쇠가 없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천국 열쇠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또 그 천국열쇠를 어디서 어떻게 구해야 하는지조차 모르면서도, 천국 열쇠에 대해서는 알려고 하지도 않은채 오직 예수님만 믿고 교회봉사만 열심히 하면, 나는 무조건 천국에 갈 수 있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신앙을 하고 계신것은 아니신지요. 예수님은 그렇게 오해하며 자기만의 생각으로 신앙을 하는 신앙인들에게 단호하고 분명하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 말씀하신것이 아니에요. '주여주여' 한걸보면 저들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었음을 알수 있지요. 성경은 하나님께서 모든것을 .. 더보기
명언 이야기 - 찰스 램(Charles Lamb)의 일화 명언 이야기 - 찰스 램(Charles Lamb)의 일화 오늘은 바쁜 일상중에도 많은 작품을 남겼던 영국의 수필작가이자 날카로운 문학비평가였던 찰스 램(Charles Lamb)의 일화를 소개할께요. 찰스 램(Charles Lamb, 1775년 2월 10일 런던 ~ 1834년 12월 27일 미들섹스 에드먼턴)은 33년간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틈틈이 글을 써서 수 많은 작품을 남겼답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그의 작품으로는 , , 등등이 있어요. 찰스 램은 1792년 영국의 동인도회사에 취직을 해요. 하지만 그는 그 회사의 회계원으로 근무를 했기때문에 작가로써 글을 쓰는 것은 퇴근 후에나 가능했지요. 그래서 그는 구속 받지 않고 마음껏 글을 쓸 수 있는 정년퇴직을 늘 기다려 왔습니다. 드디어 마지막 출근을 하.. 더보기